장덕종 기자기자 페이지
(광양=연합뉴스) 전남 광양시는 백운산자연휴양림 확장과 노후 시설물 개선 공사를 위해 야영장 데크 시설이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휴장한다고 20일 밝혔다.
시는 산림 레포츠 시설·유아숲체험원 조성, 숲속의 집 개축, 야영 데크 확대, 취수장 온수 공급 설비 구축 등을 한다.
이용객 안전과 편의를 위해 야영장 시설 중 데크 시설만 휴장할 계획이다.
광고공사의 영향이 적은 백운산자연휴양림 다른 시설은 평소대로 운영된다.
백운산자연휴양림 야영장은 제1야영장(37데크) 제2야영장(18데크)으로 운영하고 있으며, 산불 예방 및 시설 관리를 위해 동절기(11월 1일∼3월 31일) 휴장하고 있다.
제보는 카카오톡 okjebo<저작권자(c) 연합뉴스,무단 전재-재배포, AI 학습 및 활용 금지>2024/02/20 15:24 송고